Posted by Gomting


루브 골드버그 머신(Rube Goldberg Machine)
은 풍자만화로 유명한 루브골드버그가 그의 만화에서 '최소의 결과를 얻기위해 최대의 노력을 기울이는 조직/인간'을 풍자하기 위해 온갖 장치를 선보인데서 유래되었다.

단순한 결과를 얻기위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상황을 풍자하기 위해 고안되었던 이런 장치들이 지금은 본래의 의미보다는 매니아틱한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통해 지속되고 있는데...  
미국 퍼듀 대학이나 일본 등 다양한 곳에서 루브골드버그장치 컨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가장 복잡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둔 장치를 뽑는 것.

최근에는 마케팅에서도 이런 장치들이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론 깐느에서 상을 탔던 혼다 어코드(Honda Accord) 광고가 있으며




오늘 새롭게 발견한 것은 이런 루브 골드버그 머신(Rube Goldberg Machine)으로 만든 뮤직비디오. OK Go 'This Too Shall Pass'



Syyn Labs란 곳에서 디자인한 위 머신은 러닝머신 댄스(유튜브에서 5천만번 이상 플레이됨)로 큰 화제가 되었던 OK GO라는 특이한 그룹의 뮤직비디오로 갈수록 더 큰 규모의 장치들이 등장하는 구성으로 눈을 뗼 수 없게 만든다.

이렇듯 마케팅을 위해선 전에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퍼포먼스, 비쥬얼 등을 활용하는 것도 유효한 전략이겠다. (물론 독특함에서 그치지 말고 원하는 메시지를 적절히 녹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플래시몹을 활용한 마케팅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단시간에 사람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상당한 규모의 준비와 비용이 들어가기에 바이럴을 얼마나 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되겠다. 

아직 국내에선 예측가능한 수준의 바이럴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선수를 찾기 힘든듯.
(국내엔 유튜브와 트위터와 같은 대세서비스가 없는 것도 영향이 있겠다)

엣지(Edge)있는 마케팅을 만나시려면 '타인의 취향'을 구독하세요.(한RSS/ 이메일/ RSS리더) 

 깜짝이벤트(플래시몹) 방식의 바이럴마케팅 전략
 닌자들의 구글 넥서스원 언박싱(Unboxing)
 유튜브로 웹사이트 만들기 : BooneOakley.com
 삼성 HD폰의 바이럴 마케팅 : Youtube Trick Challenge
 나이키와 EA의 스타마케팅 : Tiger Woods
 스타마케팅 이제는 바이럴이다.
      
 * 글쓴이는 타인의 취향이란 블로그의 운영자 Gomting입니다.
 * 읽으신 글에 공감하셨다면 Follow 부탁드립니다.^^ http://twitter.com/theotherss


      

트랙백 주소 :: http://mkpost.com/trackback/40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모노마토 2010/03/10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의 일치인가요~ ^^ 제가 엊그제 트위터에 올렸었는데

    http://twitter.com/302o/status/10171041688

    놀랍군요!!

안녕하세요? Biz Blog와 마케팅포스트 사랑해주시는 구독자, 그리고 방문자분들! 오늘은 좋은 소식을 쓰게 되네요. 제목처럼 블로그를 하다가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예전에 [블로그/블로그 글쓰기] - 대학생을 위한 블로그 글쓰기에서 블로그로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제가 그 케이스가 되었네요. ^^;;



제가 입사한 회사는 블로그 네트워크 회사인 태터앤미디어(http://tattermedia.com) 입니다. 태터툴즈에서 시작하여 태터앤미디어로 발전한 이 회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친숙한 회사였죠.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작년 초에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로 선정된 후부터였습니다.

해외에는 팀블로그나 블로그 네트워크같은 협업의 모습이 잘 갖추어져 다양한 수익 모델이 많이 있었던 반면, 국내에는 팀블로그조차 흔치 않았던 시절이었죠. 1인 미디어로서의 힘을 갖추고는 있었지만, 그 후 발전할 방향은 그 힘들을 한데로 묶는 쪽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지금은 마케팅포스트같은 멋진 팀블로그 ^^;; 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블로그 네트워크도 점차 활성화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트위터까지 가세함으로 개인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힘은 더욱 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들어간 곳은 태터앤미디어 마케팅팀인데요, 칫솔님의 후임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얼떨결에 입사하게 되어 요즘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죠. 앞으로 Biz blog와 마케팅포스트에 현장성 있고, 더 재미있는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케팅포스트가 점점 마케팅 전문 블로그로 자리잡아가면서 마케팅에 관한 글을 쓰기 위해 한놈팬 프로젝트 ([[한놈팬 프
로젝트]/마케팅 응용] - [한 놈만 팬다 프로젝트] 그 첫번째, 마케팅)를 시작했는데,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마케팅 현장에서 뛸 수 있게 되어 한놈팬 프로젝트가 더 의미있어 진 것 같습니다. 현재 출퇴근 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지하철에서 틈틈히 한놈팬 프로젝트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있는데, 오히려 평소보다 책을 더 많이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블로그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심층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취업이 뜻 깊은 것은 블로그를 통해 블로거로서 취업을 했다는 것인데요, 앞으로도 블로그가 단순히 1인미디어나 1인기업 뿐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나타내주는 도구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꿈꾸는 일을 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iz blog와 마케팅포스트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Biz blog와 마케팅포스트를 아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고요, 앞으로도 블로그를 통해 더욱 가치있고,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


필자 프로필
Biz blog (http://www.comdozer.com) 을 운영하고 있는 이종범입니다.
한놈만 팬다는 정신으로 마케팅을 공부하는 프로젝트인 한놈팬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고요,
현재 태터앤미디어 마케팅팀에서 블로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계정은 @tvexciting 입니다. 트윗친구해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트랙백 주소 :: http://mkpost.com/trackback/398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티아이피 2010/02/22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축하해요! ^^
    역시 꾸준히 열심히 하면 좋은 결실을 얻네요.

    • BlogIcon 이종범 2010/02/23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티아이피님~! ^^*
      블로그의 힘이 새삼 놀라울 따름이에요.
      앞으로 재미있는 사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2. BlogIcon 화니! 2010/02/22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간만에 들어왔는데, 좋은 소식이 있네요. 축하드립니다. ^^;

  3. BlogIcon prsong 2010/02/23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셨네요 ㅎㅎ 축하축하 드립니다 종범님 :)

    • BlogIcon 이종범 2010/02/25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prsong님 ^^ 오랜만이에요!! 감사합니다. 연아님 소식으로 기분 최고 좋은 날입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4. BlogIcon 쭌's 2010/02/24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종범님...응?! (나만 기억하고 있는데..이러면...ㅜㅜ)
    블로그 마케팅의 큰 획을 그으시기 바랍니다~~ㅎ

    • BlogIcon 이종범 2010/02/25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쭌's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제가 잊을리 있겠습니까^^? ㅋ 쭌's님의 많은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언제 한번 맥주라도 한잔 마세요~! 가는 오프모임마다 쭌's님이 계셔서 조만간 만날 것 같다는...^^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__)

  5. BlogIcon 마루. 2010/02/26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는 많이 퍼져있고 대중화 되어있지만...아직까지도
    불모지라면 불모지고 가능성이 아직 많은것 같아요..

    • BlogIcon 이종범 2010/02/28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루님 ^^ 반가워요, 아직 블로그를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불모지이기도 하고, 가능성이 더욱 큰 곳인 것 같아요. 마루님과 같이 블로그 강의 하시는 분들을 통해 블로그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블로그의 가능성은 더욱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b

  6. BlogIcon Maxmedic 2010/03/03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범님 축하드려요!ㅋ 미투에서도 활발히 보이는 그 태터미뎌 맞죠?ㅋ
    앞으로 늘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

    • BlogIcon 이종범 2010/03/03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Maxmedic님 감사합니다. ^^* 테터미디어가 미투 활동을 정말 활발히 하고 있더군요. 그 태터 맞습니다. ㅎㅎㅎ 정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마케팅포스트분들이 존경스럽다는... 마케터로서의 삶이 만만치 않군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 즐거운 3월 시작하세요~!

  7. BlogIcon 제너두 2010/03/03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축하드립니다^^

    요즘 들어 다른분 블로그에서도 이런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는군요

    불모지이기도 하지만 그럴수록 블루오션이 되도록 많이 노력해주세요
    대박나세요~~~~ㅎ

    • BlogIcon 이종범 2010/03/03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 아무래도 이 쪽 일이 힘든 일이 많아서 이동도 잦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쉬운 일이 어디있겠냐마는 말이죠 ^^ 이 일을 통해 블로그의 가치와 가능성을 더욱 크게 만들고 싶습니다. 특히 컨텐츠 퀄리티가 좋은 마케팅포스트같은 블로그에 좋은 수익모델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제너두님~!!

 Posted by Gomting



여형사님의 추천으로 단숨에 읽어버린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을 생각한다'의 광고 안이다.
하지만 본 광고는 매체에 실리지 못했고, 그로 인해 책은 더 많이 팔리고 있다

굉장히 아이러니한 상황인데...
컨텐츠 자체가 가지고 있는 파급력보다도 신문사들에게서 광고 게재를 거부당했다는 사실이 일반 대중의 관심을 더욱 촉발,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바이럴이 빠르게 전달되며(특히 트위터) 신문을 통해 광고를 집행했을때보다 오히려 더 넓은 커버리지를 만들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최고의 출판 마케팅 사례를 언론사들이 만들어준 형세인것.

사실 이 책은 삼성에게는 가장 두려운 존재일 수 있다.
그간 대중은 미디어를 통해 너무도 다양한 목소리의 삼성을 들어왔으므로 정돈된 입장보다는 총체적인 이미지만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매스미디어들의 경우 '100억'(삼성이 김용철 변호사가 재직하면서 받아간 돈이라 주장하는 금액), '떡값리스트'(뒷돈을 챙긴 검사 리스트) 등 이슈가 되는 요소만 부각함으로써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이 어떤 근거와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평가를 받을 수 없게해왔기에 이런 책이 무서울 수 있는 것이다.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은 김용철 변호사의 이름으로 그의 모든 생각을 집약한 책이기에 옳고 그름을 떠나 '이건희 일가를 위해 일했던 그가 왜 삼성을 고발했나?'라는 의문에 대해 구체적인 독자의 생각을 만들어줄 수 있는 매개체로 본 책이 삼성의 상상이상으로 팔려나가 또 다시 사회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낼경우 삼성은 더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 본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의 마케팅 방법에 있어 아쉬움 점은...
이와 같이 빠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길 원하는 메시지의 경우 실체를 가진 책으로써 출판될 뿐만 아니라 무료 온라인 PDF버젼이나 짧지만 훨씬 파급력있게 바이럴 될 수 있는 김용철 변호사의 강연/인터뷰 영상이 함께 배포될 수 있었다면 파급력을 배가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나아가 해외법인에서의 막대한 수익을 얻는 삼성그룹의 기반을 흔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영문으로 번역된 '삼성을 생각한다' PDF파일 배포(김용철 변호사의 번역 영상도 있으면 금상첨화)와 함께 영향력있는 미디어 혹은 언론인들과의 접촉으로 지난 1월 이건희 회장 일가의 CES 전시장 방문과 같은 이벤트 발생 시 주요외신에 삼성 회장일가의 부정적인 기사도 함께 실릴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을 것이다. 아 물론 해외 언론에 까지 삼성의 영향력이 닿을 수 있음으로 허핑턴포스트와 같은 매스미디어와 유사한 위상의 온라인 네트워크와 접촉하는 것도 방법이겠다. (물론 이 경우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입히는 타격도 있겠으나 대한민국의 브랜드도 많은 타격을 입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출판금지가처분을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삼성이 출판사를 인수할까 걱정된다는 분들도..ㅋㅋ)에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책을 구입하고 있고 그들의 생각이 자유로운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퍼지고 남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은 기존의 해결방식인 실력행사 보다는 실질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서둘러 보여줄 필요가 있어보인다. (좋은일에 쓴다던 돈들을 풀 때가 된거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책을 읽은 소감은...
진심으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비단 삼성때문만이 아니라 '내 나라'가 가진 '도덕'과 '원칙'이 '돈'에 매몰되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새삼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 마저도 어느새 그들과 비슷한 방향을 보고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창피했다.
스스로에 대한 작은 반성으로 내 주변 분들게 '삼성을 생각한다'를 선물하고 있는 중이니
이곳을 들른 여러분도 꼭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란다.

엣지(Edge)있는 마케팅을 만나시려면 '타인의 취향'을 구독하세요.(한RSS/ 이메일/ RSS리더) 

 탈북자에 대해 쓰고자 하는 이유
 변화할 수 없는 이유...
 Back to the Fundamentals~!

 * 글쓴이는 리마커블한 마케팅을 이야기하는 타인의 취향이란 블로그의 운영자 Gomting입니다.

 * 읽으신 글에 공감하셨다면 Follow 부탁드립니다.^^ http://twitter.com/theotherss


      

트랙백 주소 :: http://mkpost.com/trackback/39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티아이피 2010/02/11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삼성만큼 대한민국 브랜드를 높인 기업도 없습니다. 기업 내에서 어떤 불의를 느꼈고 그것을 고발하고 싶었는지는 책을 읽지 않아 모르겠지만, 이런 뒷통수 치는 사람은 별로네요.

    • BlogIcon Gomting 2010/02/16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아이피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삼성같이 훌륭한 기업이 소량의 주식으로 경영권을 점유 및 승계하는 오우너들로 인해 잠재력과 경쟁력에 많은 손실이있다는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김용철 변호사는 자신의 조직을 배신(?)했다고 말씀하셨지만 본 책에선 이건희 회장일가는 삼성이란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는 수많은 임직원,자신의 돈을 맡긴 투자자,그리고 삼성이란 브랜드를 믿고 소비하는 국민의 뒷통수를 쳤다는 사실에 대해 꽤 설득력있는 근거를 들었더군요.
      티아이피님도 한번쯤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2. BlogIcon 감정은행 2010/02/16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점에 가보니 저쪽 한 구석에..잘 안보이는 곳에 놓여있더라구요
    그 곳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 BlogIcon Gomting 2010/03/10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정은행님 안녕하세요
      대다수의 서점들이 크게 광고는 못해도 베스트셀러 공간에는 잘 노출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3. BlogIcon 이종범 2010/02/21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한번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 광고가 되지 않은 것이 광고 효과가 더 컸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네요. 트위터 마케팅의 사례로 들어가겠군요. ^^~*

(글쓴이: Biz blog 이종범 ^^) 갑자기 트위터에 빨려들었습니다. 가입한 것은 2008년 12월에 가입하여 간간히 트윗을 했지만, 1년이 넘게 개념을 잡지 못하고 버벅거리다 이제야 트윗의 매력에 대해 조금은 알 것 같더군요. 트위터에 대해서는 블로그 강의 때 항상 언급을 하고,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정작에 스스로는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죠.

트위터의 바다에 풍덩 빠져든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트위터안에서 참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더군요. 아이팟터치가 있었기에 그나마 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지를까 말까 엄청 고민중에 있으니 더 이상의 뽐뿌는...

트위터의 파급력은 굉장한 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퍼지는 입소문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죠. 특히 트위터는 이벤트에 강한 것 같은데요, 예전에 도참님 이벤트에 참여할 때마다 간발의 차^^;로 떨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지우닷컴에서 무비트윗 100명을 선정했는데요, 지금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계속 뽑는 중입니다.

오늘은 거의 트위터 안에서 살았는데, 타임라인에 RT로 지우닷컴의 이벤트 소식이 뜨더군요. 바로 팔로잉하고 들어가 보았더니 영화를 보고 트위터를 할 사람 100명을 모집한다는 이벤트였습니다. 1달에 1매씩, 1년동안 지원해주는 이벤트였는데요, 영화비용을 절감하고 문화생활을 즐기자는 의미로 거침없이 신청을 했습니다.


 
회원가입은 따로 할 필요없이 트위터 아이디로 연동시키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되고요, 신청 후 댓글을 남기니 자동으로 트위팅이 되네요. 제 트위팅을 보고 프렌즈분들도 RT를 주시며 많이 신청하였고, 순식간에 많은 트위터리안들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타임라인에는 무비트윗 지원에 관한 멘션이 마구 달리더군요. 당첨자는 트위터 이벤트답게 멘션으로 발표했고, 제 아이디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


이번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야근모드로 돌입까지 하셨다니 트위터 마케팅의 위력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트위터 이벤트의 매력은 트위터리안들의 순수성과 신뢰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트위터에서 팔로잉을 얻거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익명이나 어설픈 꼬득임으로는 어림반푼어치도 없습니다. 좀 딴 이야기이긴 하지만, 엊그제 폭설로 인해 TV에서 박대기 기자가 유명해졌을 무렵, 트위터에서도 독설닷컴의 고재열 기자와 CBS의 김대오 기자의 설전과 더불어 트위터 공론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 상황을 관전(?)하고 있었지만 Philos의 잡다한 생각들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기에 간단히만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재열 기자가 트위터안에서 개고생 시리즈를 모아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고, 김대오 기자가 그걸 가지고 가서 프레스를 해 버렸습니다. 거기에 대해 고재열 기자가 트위터로 "날로 먹은"이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김대오 기자는 발끈하게 됩니다. 설전이 벌어지고, 트위터리안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갑니다. 그리고 결국 기자님들은 서로 일단락(?) 지었지만, 트위터 안에서는 멘션의 저작권에 대한 공론화가 제기된 상태입니다. (화해는 안한 것 같네요. 고재열의 독설닷컴에 자세한 상황이 올라와 있어서 링크를 겁니다. http://poisontongue.sisain.co.kr/1339)

블로그 마케팅에서 스크랩 이벤트가 성행하고, 구독자들을 속이는 광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먹히기 때문에 그런거죠. 3자의 입을 통해서 PR을 하여 입소문 효과를 내겠다는 심산이지만, 그 효과는 광고처럼 아직은 매출에 영향을 크게 주고 있지는 못한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요, 트위터에서는 된통 당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한 예로, 위의 예인 지우닷컴에 한 트위터 이벤트에서는 자동차를 경품으로 한 이벤트가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니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서 상담을 받아야 하는 페이지였습니다. 한마디로 낚이는 이벤트죠.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트위터안에서 이런 이벤트가 돌면 결국 꼬투리가 잡히게 될 것이고, 악소문은 트위터의 강점인 순간적인 입소문 효과를 통해 순식간에 전달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례는 블로그를 통해 포스팅이 될 것이고, 검색엔진에 오래 오래 남아 기업의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위터에서 마케팅이 성공하려면 정말 제대로 된 기업, 식구들에게도 권해줄 수 있는 제품이어야만 할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블로고스피어보다 더 강한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는 트위터에서 제대로 된 제품으로 마케팅을 한다면 그 입소문이 파급력은 성공적이지 않을까요?

아이폰 사용자의 증가는 기정사실입니다. 노예 계약 때문에 묶여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게다가 아이폰은 하나의 문화가 되었고, 그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달려들고 있죠. 맥도널드 햄버거보다 더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어도 맥도널드에 경쟁이 안되고, 스타벅스보다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도 스타벅스에 경쟁이 안되는 것은 문화 때문이죠. 아이폰은 문화를 가지고 있고, 그 문화는 쉽게 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사용자의 증가는 트위터 국내 사용자의 증가를 뜻하기도 하죠. 즉, 트위터를 통한 마케팅은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고, 더 효과가 커질 것입니다. 이 때 트위터 마케팅의 성공 가능성은 신뢰와 순수성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악의 마수는 어디에나 손을 뻗겠지만 말이죠...

트위터 계정이 있으시다면, 팔로잉해주세요~ ^^* by Biz blog 이종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트랙백 주소 :: http://mkpost.com/trackback/39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어라 2010/01/07 1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위터 문화가 일반 커뮤니티와 다르면서도 같아보이기도하고 ㅎㅎ 그렇습니다.

    • BlogIcon 이종범 2010/01/07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더 빠르고 소모적인(기록적인 것의 반대 의미로) 공간인 것 같아요. 페스트푸드같은 느낌? ㅎㅎ

  2. BlogIcon 마루. 2010/01/0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은 모르겠지만 트윗만의 매력은 있는것 같아요...저도 이미 팔로우 하고 있구용..
    nabibom

    • BlogIcon 이종범 2010/01/10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폰 가입자가 늘어나고 넥서스원이 한국에 등장하여 가입자가 많아질수록 트위터의 가능성과 매력은 더 크게 증가할 것 같습니다. ^^

  3. BlogIcon Gomting 2010/01/08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위터로 올라오는 영화평을 분석하는 요런-> http://twitcritics.com/ 사이트도 있더군요.

  4. BlogIcon Maxmedic 2010/01/14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 트위터만 켜놓고 있어도 현재 rss구독하고있는 곳에서도 보지 못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아요ㅋ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요? 전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마케팅이라 그런 것이 아니라 블로그이기 때문이죠. 블로그가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또 실제로 그 효과가 검증되는 것에 다시 한번 놀라곤 합니다. 최근에는 체험단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체험단 활동을 통해 블로그 마케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블로그 마케팅 담당자가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모른다기보다는 오해하고 있는 표현이 맞을 듯 하네요.


블로그 마케팅이란 무엇일까요? 마케팅이 먼저 있었고, 블로그가 나중에 있는지, 블로그가 먼저 있고, 마케팅이 나중에 있는지에 따라 접근 방식과 결과가 상당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보통은 마케팅이 먼저고 블로그가 나중이지만, 진정한 블로그 마케팅이라면 블로그가 먼저고 마케팅이 나중이어야 합니다. 블로그 마케팅의 태생에 대해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논리죠. 블로그가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를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블로그는 웹로그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쓰는 소통의 도구이죠. 일기장을 남에게 공개한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입니다. 미니홈피는 매우 제한적이고 폐쇄적이었지만, 블로그는 개방적이고, 자유롭죠.


Street Portrait: Forecrossed
Street Portrait: Forecrossed by moriza 저작자 표시비영리

홈페이지는 이미 힘을 잃었습니다. 어느 기업의 홈페이지에 가서 그 홈페이지의 글들을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일은 별로 없으니까요. 기업의 홈페이지에 들어간 이상 어떤 호화롭고 정직한 컨텐츠도 그저 제품을 홍보하는 글로 밖에는 안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인기를 얻은 것이 지식인인데, 처음엔 책까지 나올 정도로 인기였지만, 이제 지식인도 상업화가 되어 신뢰를 잃었죠. 카페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다 블로그라는 것이 나왔죠. 개인의 이름을 걸고 상호 신뢰와 관계 속에 글을 써 나가는 블로그는 "신뢰"라는 것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글들은 신뢰할 수 있다"라는 것이 블로그 인기의 이유이죠.


이제 제품을 고를 때 사람들은 블로그의 글부터 살펴봅니다. 그리고 역시 블로그에도 상업화의 손길은 슬금 슬금 들어왔고, 많은 블로그들이(저를 포함하여) 광고글을 써 주곤 합니다. 미국에서는 광고글임을 밝히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한다고 하죠? 올바른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거들이 광고글임을 밝히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광고주들의 요구 때문입니다. 광고를 안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그건 개인 선택의 문제이고, 우선 광고가 들어온 이상 광고주에 맞춰주어야 합니다. 광고주는 여러 조건을 제시하고 검수에 검수를 거치죠. 저는 심한 경우 검수만 5번을 한 적도 있습니다. 나중엔 욕 나오더군요. 물론 그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굉장히 안좋아졌습니다.


day 89
day 89 by Photomish Dan 저작자 표시

블로그 마케팅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 우선 스크랩부터 진행을 합니다. 이벤트 걸어두고 스크랩 이벤트! 그리고 그 스크랩 이벤트하는 것을 체험단들에게 포스팅을 시키는 경우도 있고, 각종 커뮤티니 10여군데에 노가다로 퍼다 나르는 곳도 있습니다. 무슨 이벤트 있을 때마다 포스팅 미션을 주고, 맞춤법에 굉장히 민감하면서 철자 하나 틀린 것으로 재검수를 요구하기도 하죠. 온갖 마케팅 기법이 동원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최단시간 내에 최대 방문객을 끌여들이기 위해서... 아마도 마케팅팀에서는 위에서 요구가 있었겠죠. 정확한 수치를 요구하며 언제까지 결과물을 내놓으라고 말이죠. 그래서 퍼가기 이벤트만 하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퍼간 숫자라도 제출하려고 말이죠.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체험단은 거의 아르바이트나 비정규직 직원과 흡사한 면이 있습니다. 제품 하나만 던져주면 되니 더 싸게 먹히긴 하지만, 저같이 지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 체험단이 계속 나오는 것이겠죠. 하지만 알아두어야 할 것은 체험단 후 그 회사에 대해 안티가 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된다면 놀랄 것입니다. 체험단 하는 사람들끼리는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죠.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체험단 기간에는 대충 대충 입맛만 맞춰주겠지만, 끝나고 나서는 악소문의 근원지가 바로 체험단일 것입니다. 좋아서 신청했는데 끝날 때는 짜증나는거죠. 보통 체험단은 영향력 있는 블로거들을 많이 뽑기 때문에 그들이 퍼트리는 이야기들은 체험단에서 마케팅한 것에 -100배로 돌아가겠죠.


These are a few of my favourite things...
These are a few of my favourite things... by Zach_ManchesterUK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글이 길어질 것 같으니 대충 마무리 지으렵니다. 블로그 마케팅은 성실과 신뢰가 기본입니다. 원래 이심전심이거든요. 블로그 마케팅 담당자가 말은 친절하게 해도 블로거들을 일개 직원 부리듯 하면 대번에 알죠. 단시간 안에 최다 방문객은 의미가 없습니다. 장시간 동안 꾸준한 방문객이 의미가 있죠. 체험단을 통해 충성 고객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블로거가 주는 컨텐츠를 전략적으로 잘 활용해주는 곳이 좋습니다. 쓸데없는 마케팅으로 노가다 뛰게 하는 곳은 신뢰를 잃게 되지요. 한 체험단에서는 평가서에 제 전화번호를 남겨서 해당 지점에 보내는 바람에 그곳 사장이 저에게 전화가 와서 노발 대발 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미션이었는데 말이죠... 있는 그대로 썼는데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그 후에 그곳에 대한 저의 생각은 어떠했을까요? 다시는 안갈 뿐더러, 그곳에 가려는 사람도 말리겠지요...


블로그 마케팅을 하려면 블로그 마케팅 담당자가 먼저 블로그를 최소 6개월은 운영해보았어야 합니다. 블로고스피어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가 있은 후 마케팅에 접목시키는 것이 옳은 것이죠. 위에서 지시 내리는대로 했다가 기업 이미지만 안좋아지고, 성과도 안좋고, 결국에는 블로고스피어 자체를 상업화시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리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고 마는 것이죠. 재미있게도 이런 막장 블로그 마케팅이 만연해 있기에 제대로 된 블로그 마케팅은 주목 받게 되어있고, 그런 회사가 가장 큰 파이를 갖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이종범/biz blog

@tvexciitng


      

트랙백 주소 :: http://mkpost.com/trackback/366 관련글 쓰기

  1. Subject: 블로그 마케팅의 미래

    Tracked from 세상을 보는 또 다른 시선 2009/10/08 23:13  삭제

    요즘 온라인에서 블로그가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상당한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기가 어려워 많은 기업들이 광고비 집행을 줄이고 있고 기존의 미디어의 경우 그 효과를 측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블로그의 영향력이 점차 커져가고 있고 블로그 마케팅을 전개할 경우 홍보 효과가 빠른 시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기업들의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욕구는 더욱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leopie 2009/10/08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켓팅이 뭘까요? 궁긍적으로 회사의 매출을 올리는거겠죠?
    가끔 어떤 블로거가 회사의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느냐? 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이미지 개선되겠죠. 근데 왜 회사 이미지를 개선할려고 하는 걸까요? 회사 이미지가 좋으면 매출이 올라가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이죠. 근데 아직 블로그 마켓팅으로 매출이 올라갔어요~ 라는 통계가 없습니다. 다만 그 동영상을 1000만명이 봤어요~ 라고 이야기합니다. 근데 그게 그래서 매출은??

    • BlogIcon 이종범 2009/10/08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leopie님 ^^~*
      전 마케팅을 상대방을 유혹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사노바야 말로 마케팅의 천재지요. 카사노바를 상대한 여자들은 그가 다른 여자들을 만나는 줄 알면서도 카사노바를 잊지 못했다고 하지요? 카사노바는 한 여자, 한 여자 진심으로 그녀들을 대했기 때문이죠.

      블로그 마케팅과 매출과의 통계가 있었으면 더 좋겠지만, 블로그 마케팅 자체가 장시간을 두고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수치화 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트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그래서 매출은?이 아니라 그래서 충성 고객은? 이었습니다. ^^

      (엇? leopie 어디서 많이 들어보았다 했더니 혹시...?? 제가 아시는 그 분? ^^ㅎㅎ 올 여름 liopie와 함께 즐겁게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logIcon mepay 2009/10/10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사례는 많습니다. 통계를 말씀하시니 제 개인적인 경우를 말씀드리죠. 저는 2008년 초 블로그 마케팅을 시도했었고, 실제로 매월 100만원 안팎의 마케팅 비용으로 5천만원 이상 매출을 올렸습니다. 도참의 사례를 잘 찾아보시면 사실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시도 하고 있는 트위터 마케팅 또한 매우 적은 비용으로 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도 찾아보시면 제 블로그에 관련글 있습니다.

      실제로 행해 본 결과. 블로그 마케팅은 이종범님 말씀처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충성 고객 확보였고, 다 채널로 이어지는 매게체의 역활이었습니다. 물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블로그를 통해 퍼지는 그 끝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매출로 이어졌고, 매우 적은 비용으로 놀라운 수익을 만들어 냈습니다.

      통계가 없다고 하셔서 지나가는 길에 한말씀 덧붙이고 갑니다.

    • BlogIcon 이종범 2009/10/10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mepay님이야 말로 저의 롤모델이 되시는 분이시죠. 블로그 마케팅의 표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참은 제 블로그 강의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훌륭한 사례로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최근 트위터 마케팅은 정말 획기적이고 도참다웠습니다.

      트위터를 항상 켜놓고 사는데도 매번 이벤트를 보고 신청하려 하면 마감되어 버린다는...ㅠㅜ 불시에 하는 이벤트가 거의1,2분만에 끝나버린다는 것은 그 내재적 가치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이죠.

      충성고객이 만들어내는 가치는 굉장한 폭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폭발하기까지는 개구리가 도약하듯 움츠림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지요.

      leopie님은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실전으로 경험하고 매우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아쉬운 부분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라 생각하는데, 마케터의 입장에서 접근하기보단 블로거의 입장에서 즐기다보면 폭발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leopie 화이팅입니다. ^^~*

      아, mepay님의 경험에서 나온 중요한 통계 정보도 정말 감사합니다. 도참 화이팅입니다 d^^b

  2. BlogIcon 알지캡 2009/10/08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포스트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블로그,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주로 매출과 관련해 ROI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leopie님의 말씀도 그런 의미인것 같구요..
    몇가지 짚어볼 사항이 있습니다.

    1.블로그, 즉, 소셜미디어 시대 이전의 CPS 분석, 또는 오버츄어 ROI 분석과 블로그마케팅에서의 매출의 의미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 이전의 기법은 단순한 판매촉진 또는 광고라고 봐야 할 것 같구요, 블로그에서의 마케팅의 의미는 좀더 전사적인 의미일 것입니다. 마케팅과 단순한 매출을 유도하기 위한 판매 촉진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내용이 아닐까요..
    3. 이것저것 다 각설하고, 중요한 것은 위 포스트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인터넷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블로그를 비롯한 각종 소셜 미디어로 집중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닌 이미 우리앞에 주어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 것이죠..
    4. 블로그는 전체적인 마케팅 틀안에서 좀더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케하는 일종의 마케팅 도구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상 허접한 의견이었습니다.

    • BlogIcon 이종범 2009/10/08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가 상업화가 되고 규제가 된다면 또 다른 신뢰도가 있는 채널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트위터처럼 말이죠.
      ROI에 대해서는 과연 측정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대신 컨텐츠의 퀄러티는 즉각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알지캡님~ ^^*

    • BlogIcon 모세초이 2009/10/12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1번의 경우 블로그 마케팅은 다각도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궁극적인 것은 sales이겠지만 다른 전략과 다르게 블로그 마케팅은 잠재고객까지 끌어올 수 있는 요소가 많으니까요. (아직 지표화 된 부분은 없지만 브랜드와 고객과의 관계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 mepay님이 말씀해주셨지만...공개가 어렵더라도 블로그를 활용하여 매출을 올릴 사례들이 꽤 있습니다. 블로그 마케팅 시장이 커질수록 ROI에 대한 논란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긍정적인 요소인 것 같아요.

  3. BlogIcon 모모군 2009/10/08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신뢰와 성실이 기본! 알고는 있었지만, 다시한번 곱씹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 BlogIcon 이종범 2009/10/08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모모군님 ^^
      추상적이고 너무 원론적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신뢰와 성실인 것 같아요. 그 전에 열정이 있으면 더 좋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BlogIcon 낭만시인 2009/10/08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마케팅, 몇달째 고민하고 있는 주제입니다. 부끄럽게도 저희 회사는 현재 담당자만 정해져있고 액션은 거의 없는.. 그런 상태죠 ㅠㅠ 체험단 형태의 블로그 마케팅 말고 다양한 사례들이 시도되고(기업입장) 경험되면(유저입장) 좋을텐데 하는 바람만 키워가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알라딘 TTB 같은 프로그램이 더 많은 기업들에 의해 진행되고, 프로그램 자체도 좀더 진화된다면, 블로그 마케팅 분야의 진일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떨까요?

    • BlogIcon 이종범 2009/10/10 0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가워요, 낭만시인님 ^^
      담당자가 정해졌다면 우선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 같아요. 우선 블로고스피어를 경험하고 분위기가 어떤 지 살펴본 후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알라딘 TTB는 아마존을 닮아가고 싶은 알라딘의 마인드가 내비친 결과물이라 생각하는데요, 알라딘은 아마존을 롤모델로 성장해나가고 있죠. YES24의 우수고객이었던 제가 알라딘으로 옮긴 것도 TTB의 영향이 컸어요.

      아마존이 성공했기에 TTB가 잘만 따라가준다면 알라딘의 전략도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하세요 ^^~*

  5. BlogIcon 티아이피 2009/10/12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과 2년 전만해도 기업블로그가 보편화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지요. 확실한 것은 기업블로그는 개인블로그와는 아주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개인블로그 마케팅이 적용되기 어려운 것들이 많고 어떤 산업의 기업블로그냐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죠. 기업블로그에 대한 질책들이 여기 저기 많이 포스팅되는데 개인 파워블로거로서는 어림잡지 못할 어려움과 한계를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LG전자 블로그나 소니 블로그는 정말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블로그에서 참고할만한 블로그에요. :)

  6. BlogIcon 장기범 2009/10/16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보통 기업들이 온라인마케팅 활동은 꼭 측정을 하려는 측면이 있어(그것도 매출로.;;)
    압박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마케팅같은 경우는 장기적인 브랜드 구축에 더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저도 파워블로거분들과 종종 일을 해보게 되는데요. 본질을 잊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7. BlogIcon 이예현 2009/11/17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가겠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8. 줄리앙소렐 2009/11/23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케팅 활동을 일정한 수치로 계량한다는 것은 정말 안타깝다고 느낍니다.

    마케팅은 고객의 마음이라는 고지를 점령하는 인식의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벤츠는 고급 승용차라는 인식, 토요타는 value for money 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벤츠가 캠리 같은 승용차를 출시하면 브랜드와 실제 매출에 타격을 입는 것처럼, 기업은

    고객의 인식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해야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토요타는 인식을 바꾸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알고, 렉서스라는 고급 브랜드를 아예 따로 떼어내어 성공했습니다.)

    블로그나 트위터 등과 같은 신 커뮤니케이션 채널이야말로 바로 이 고객들의 자사에 대한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수단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Gomting



구글은 크롬을 내놓으면서 TV CM을 진행하는 등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 훨씬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그만큼 웹브라우저 시장의 점유율 확대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며 설치형 S/W이기에 지속적인 환기를 통해 등장 시 받았던 주목이 자연스레 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기도 하다.

구글 크롬의 마케팅은 유튜브의 크롬 채널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얼마 전에는 십수개의 뜬금없는 소개영상들을 제작하여 배포하더니 이번에는 더 좁혀서 독특한 생김새로 기원에 관해서도 많은 추측이 있었던 심벌마크를 활용한 'Google Chrome Icon Project'라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우선 그들이 직접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영상을 소개하였으며 유저들에게도 직접 크롬의 심벌을 만드는 영상을 제작해달라고 하고있다. 하지만 아직 동영상 답변에 올라온 영상은 20개 수준으로 예상대로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진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 크롬은 사용성에 있어 혁신적인 제품이 아니고, 2) 구글이 뭘하던 열광적인 호응을 받던 시절은 이제 지나고 있으며, 3) 크롬의 심벌을 만드는 영상은 크롬의 본래 속성과 거리가 있는 다소 생뚱맞은 미션이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 Gmail의 편지모양 BI를 재치있게 전달하는 릴레이 영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던 'Gmail: A Behind the Scenes Video'사례를 재현하고 싶은 마음이었겠으나 Gmail은 위 3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했기에 그런 폭발적인 참여가 가능했던 것으로 크롬의 이번 캠페인은 무리가 아닐까...





참고로 'Gmail: A Behind the Scenes Video'는 구글 직원들이 다소 허접해보이나 위트있는 영상을 올리고 유저들의 참여를 독려...위 영상은 현재까지 1,200만번 이상 플레이 되었고, 970개의 참여 영상이 올라왔다. 더욱이 처음 미션 영상과 유저들의 영상을 묶은 Final Cut이란 영상도 500만번 이상 플레이 되는 등 그야말로 레전더리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되겠다.





이것이 Final Cut!!
또 봐도 또 샘나는군...ㅋㅋ

지금의 트위터라면 이정도 사례도 가능할듯 한데...강추한다.


- 관련 포스팅 -

 구글재팬의 크롬 CM 공개
 삼성 HD폰의 바이럴 마케팅 : Youtube Trick Challenge
 나이키와 EA의 스타마케팅 : Tiger Woods
 유튜브로 웹사이트 만들기 : BooneOakley.com
 Youtube :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필자 블로그 : 타인의 취향 -



      

트랙백 주소 :: http://mkpost.com/trackback/32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by Gomting

이번엔 플래시몹 방식의 바이럴마케팅에 대한 몇가지 사례를 추가로 살펴보며 본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기 위한 조건에 대해 서술해보려 한다.  

먼저 벨기에 엔트워프의 중앙역(Central Station Antwerp)에서 벌어진 플래시몹(Flash mob)




누구나 한번씩은 보았을 (난 5번은 넘게 봄)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에 맞추어 영화 속 그 율동을(댄스보단 율동이 왠지 잘어울린다) 멋지게 재현하였다. 그런데 보는 내내 이 군무는 무엇을 홍보하기 위한 몸부림인지 알 수가 없는데....
맨 마지막에 나오는 텍스트를 해석해보면...




VTM은 벨기에의 TV채널, Woensdag은 '수요일', Op zoek naar Maria는 번역하자면 '마리아를 찾아서' 정도가 된다.

찾아보니 '마리아를 찾아서'는 3월 25일부터 VTM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사운드오브뮤직의 TV판 정도인 듯. 그래서 VTM은 모두가 알만한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에 맞춰 군무를 추는 플래시몹을 통해 해당 방송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려 한 것이다. 아이들이 계단에서 내려오는 부분은 사운드오브뮤직의 실제 장면을 연상할 수 있는 좋은 장치였으나 뭔가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 무엇일까??  


두번째로 Trident unwrapped라는 껌회사에서 비욘세 공연 티켓을 주는 공동프로모션을 위해 Piccadilly Circus 앞에서 진행한 플래시몹이다.





흠...아쉽다...저리 살벌한 분들을 100명이나 모아놓은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역시 뭔가 아쉽다..무엇일까??

자, 그래서 며칠 전 포스팅했던 티모바일(T-mobile)의 Life's For Sharing 캠페인과 더불어 성공하는 깜짝 이벤트 방식(플래시몹)의 바이럴 마케팅의 조건에 대해 되짚어 보면...


 1. 이벤트의 소재
 : 웹에는 소위 재미있는 영상이 넘쳐난다. 그 틈바구니에서 사람들에게 기억되기 위해서는 소재 자체가 그만큼 새롭고, 의외성이 있어야 한다.

 2. 현장감
 : 현장에 있는 사람들의 표정과 반응은 토크쇼의 방청객처럼 영상을 시청하는 사람들의 반응을 주도하는 중요한 양념이 되고, 광고 메시지란 느낌을 최소화하여 몰입도와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자연스러운 반응을 얻기 위해 촬영 카메라를 숨기는 것도 좋은 방법)

 3. 이벤트의 구성
 : 단시간 동안 갑자기 판을 벌이는 이벤트의 경우... 미디어 컨택이나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통한 직접적인 바이럴은 극소수다. 그러므로 완성도 높은 바이럴용 영상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온라인이란 환경에 맞게 단시간 충분한 관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30초 안에 시청자를 사로잡는 짧은 호흡의 구성이 필요하다.  

 4. 바이럴영상의 완성도
 :3번에서 강조했듯 결국은 바이럴영상이므로 이벤트 현장을 얼마나 현장감 있게, 의도하는 장면을 잘 드러나게 촬영하여 편집하여 완성하느냐가 관건이겠다. 그러므로 촬영을 고려한 리허설과 필요하다면 영상에 담길 사람들은 (물론 비밀리에) 연기자를 섭외하는 것도 좋겠다. 

 5. 참여와 소감
 : 2번에서 얘기한 현장감을 가장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벤트에 동조하고 그 모습과 소감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구성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앞에서 언급했던 사례들을 평가해본다면... 

VTM방송국의 마케팅은 플래시몹의 소재와 영상의 완성도 면에서는 훌륭하나 호흡이 좀 길다는 것과 참여하기엔 너무 전문적인 댄스였다는 것이 살짝 아쉽다. 사운드오브뮤직에 등장하는 여러곡을 편집하여 좀 더 다채롭게 구성하고, 주변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을 좀 섞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
그리고 Trident unwrapped의 사례는 소재 자체의 파워에 비해 다른 부분들에 대한 고려가 전반적으로 부족해보인다.

이상 깜짝 이벤트 방식(플래시몹)의 바이럴 마케팅 전략에 대한 고찰은 마무리하련다..ㅋ
보시고 다양한 생각들... 댓글 부탁드린다.


- 관련 포스팅 -
 티모바일(T-mobile)의 Life's For Sharing 캠페인
 거품으로 가득찬 마이애미 : Sony 'Foam City'
 투명인간 : Homless Magazine "Fiftyfifty"
 Lastminute.com의 게릴라 마케팅
 ABSOLUT VODKA : THE ABSOLUT CASH MACHINE
 MTV Switch: Global warming
 ABSOLUT : ABSOLUT TAXI

- 필자 블로그 : 타인의 취향 -


      

트랙백 주소 :: http://mkpost.com/trackback/30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By- 써엉

예전에 독일 BMW에서 3D기술을 활용하여 실시한 Mini  잡지 광고 프로모션 사례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는데요
3D 테크널리지의 발달로 Augmented Reality  마케팅이 늘고 있습니다. 

내가 꿈에서라도 정말 가지고 싶었던 상품이 가상 현실로라도 내 손위에 놓여져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이런 사람들의 구매욕을 이용한 가상 현실 마케팅을 통해서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게 되는 확률은 얼마나 높아 질까요???

기술의 발달로 마케팅 방법도 이젠 새롭게 진보하고 있는걸 느끼게 되는데요 한번 다양한 영상을 보실까요???

아래의 영상도 BMW Z4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모션 인데요 예전의 미니와 마친가지고 웹캠을 이용하여 Z4사이트에서 종이를 프린팅 한 뒤 종이를 들고 웹캠을 통해 모니터를 보면 마치 종이위에 진짜 Z4가 올라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네요!


예전에 소개해 드린 독일 BMW의 사례입니다.
 

GE에서 실시한 Augmented Reality 사례

 

Earth Hour에서 실시한 Augmented Reality  사례 

Topps 3d Live에서 실시한 Augmented Reality  사례


필자 블로그- 마케팅전쟁

      

트랙백 주소 :: http://mkpost.com/trackback/302 관련글 쓰기

  1. Subject: ㅇㅍㄴ

    Tracked from One day of Vanessa 2009/10/01 00:20  삭제

    ㄴㅍ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마루삼아 2009/05/10 17: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봐도봐도 잼나네요ㅗ...오~~~

    • BlogIcon 써엉 2009/05/21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기술의 발달이 마케팅과 접목되어 새로운 시도로 이뤄지는 모습들이 정말 흥미진진 합니다 ^^

  2. BlogIcon 송상훈 2009/05/11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슷한 마케팅을 현대자동차에서도 진행했습니다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내요 ^^;;)
    http://motorshow.hyundai.com/2009/
    사이트를 통해 AR을 이용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AR관련 포스팅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0^

    • BlogIcon 써엉 2009/05/21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대 자동차의 사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등잔밑이 정말 어두웠군요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

by Gomting

삼성에서 최근 발매한 I8910 HD폰의 바이럴 영상이 'YouTube HD Camera Trick Challenge'란 제목으로 4월7일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올린 사람은 화제의 옴니아 언박싱 영상을 올렸던 technivator - 삼성의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는 업체의 아이디일듯)

아래 영상이 그 주인공으로... 중간에 HD폰이 사라진다.
영상은 전혀 조작되지 않았다고 하며 이 트릭의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과제이다.




정답을 아시겠는가? ㅎㅎ
좀 더 고민해본뒤 그래도 모르겠다면 해당 영상이 올라가 있는 유튜브 페이지의 댓글에서 정답을 확인해보시라...(스포일러가 될까봐 본 포스팅에선 정답을 밝히지 않는다)

최근 삼성이 유튜브를 참 잘 써먹고 있는데 이번 사례는 유저들에게 도전적 질문을 던짐으로써 관심 확보에 제대로 성공한 케이스되겠다. 

특히 본 마케팅 활동에 있어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누구나 관심가질 수 있는 '숨은그림 참기'형 퀴즈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릴리즈하여 대중과의 접점확보 및 바이럴을 적절히 유도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본 영상 자체만 화제가 되며 제품과의 연결 속성을 일어버리기 쉬울 수 있는데 영상 속 대사, 그리고 말미에 아래와 같은 자막과 말풍선을 노출하여 HD 폰으로 촬영한 HD영상 퀄리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다. (본인도 정답을 알기위해 HD로 다시 봤었다)




물론 본인은 '오~ 유튜브 HD기능 좋구먼~'이란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쿨럭~
업로드 열흘만에 조회수 20만을 돌파했고, 지금 확인해보니 어제보다 약 10만번의 조회수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구글 검색결과를 통해 알 수 있듯 엄청난 바이럴 효과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뭐 의심할 여지없는 대박이다....

물론 얼마나 판매에 기여할 수 있을지는 제품 자체의 디자인이나 퀄리티 등의 많은 변수를 감안하여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제품의 셀링포인트를 제대로 부각시켜주었으니 런칭 마케팅의 역할은 제대로 해내었다 볼 수 있다. 

대중적인 크리에이티브, 제품과의 연결고리 확보, 소셜미디어를 통한 확산... 
3마리 토끼를 잡은 담당 마케터들에게 박수를....^^
 

- 관련 포스팅 -
 에픽하이의 도전 : 소셜미디어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호그와트로 가는길 : 해리포터(Harry Potter) 프로모션
 센스있는 매체의 활용
 스타마케팅 이제는 바이럴이다.
 가십걸(Gossip Girl) '테일러 맘슨'의 놀라운 운동신경


필자 블로그 : 타인의 취향


      

트랙백 주소 :: http://mkpost.com/trackback/29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04/20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튜브를 정말 잘 활용한 마케팅이네요~
    HD로 다시 봐야겠네요! 정답을 알아내기 위해서!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Gomting 2009/04/22 0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빛이드는창님 반갑습니다.
      요즘 삼성전자가 유튜브 하난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대행사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2. 80 2009/04/22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대행사 어디인지 확인하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ㅎㅎ

By maxmedic

삼성의 LED TV 출시와 동시에 배포하였던 'Extreme Sheep LED Art'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Baaa-Studs"(양의 남자들)라는 팀이 제작을 하였으며 촬영감독을 포함한 3명의 스태프와 20여 마리의 양치기 개들이 미리 짜여진 계획에 맞추어 촬영하였습니다. 양들의 대열을 이동시켜 만든 이 영상은 낮에는 거대한 양의 모습을, 그리고 밤에는 LED를 등에 달고, 재미있는 영상에서 부터 모나리자 그리고 폭죽놀이까지 구현해냅니다.

이러한 바이럴 영상들의 힘은 소비자들의 의심에서 출발합니다. 내가 지금 보고 있는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계속 반복해서 돌려보고 친구들에게 보여주기도 하며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기도 합니다. 그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계속 전파가 되는것이죠.

 
유튜브에서 유명했었던 나이키의 바이럴 영상입니다. 나이키 농구화를 신은 코비가 달려 오는 애스턴 마틴을 훌쩍 뛰어 넘어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또 의심을 하며 계속 돌려보고 다른 사람과도 공유를 하게 됩니다. 사실 바이럴 그러면 유독 영상이 많은 이유는 디지털 이미지라는 특징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에 나온 양이나 코비의 영상을 보고 사람들은 심각하게 "양들이 감전되서 죽으면 어쩌지? " "코비가 차에 치이면 어쩌지?" 라는 걱정보다는 "어떻게 양으로 저런 그림을 만들었지?" "코비가 어떻게 제자리에서 저렇게 높이 점프를 했지?" 라는 의심을 가지고 영상을 바라봅니다.
우리가 실제로 저 광경을 보았다면 앞에서 처럼 심각한 걱정을 하며 지켜보았을테지만 디지털 영상은 CG나 조작을 했다는 의심을 가지고 가볍게 보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포스팅은 Windows Live Writer로 작성되었습니다.
필자 블로그 : Market Holic
저작자 표시

      

트랙백 주소 :: http://mkpost.com/trackback/277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webito 2009/04/03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 TV 광고에서도 LED TV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